앞으론 공략이 아니라 리뷰로 할렵니다. 뭔가 공략이라하면 게임을 분석하고 최적화된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이런 쯔꾸르겜에 그런 노력을 쑫아붓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론은 그냥 대충 플레이하고 스샷과 줄거리만 올리겠단 얘깁니다.
이 겜은 cg가 너무 노골적인게 많아서 모자이크하는데 너무 난감했습니다. 수위에 맞게 조절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그리고 남주인공이 너무 역겹습니다. 내용도 그렇고. 제 스타일은 아닌듯.
특이한 게 엔딩을 보면 바로 타이틀로 가야합니다. 모든 cg해금이 불가능한 구조에요.
돌아다니다보면 숲속에 사는 노숙자가 여자를 희롱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와서 잠을 잔다를 선택하면...
여러군데 말을 걸어봤지만 이벤트떡밥은 안보이네요.
노숙자 군락에 도착했고 노숙자들과 대화를 하게 됩니다. 이 겜은 오픈월드마냥 자유롭지 않고 루트가 정해져있습니다.
게임을 해보게 되면 알겠지만 사실상 노숙자들과 대화를 안하고 싶어도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져 있어요.
집에 돌아오면 이런 회상을 하는데... 처음부터 위험한 데를 안가면 될것을 ..... 이것이 야겜 여주인공의 딜레마인가?
다음날, 노숙자 군락으로 가는데 또 만났네요. 이번엔 몸매를 훑어봅니다. 아~ 얘랑 뭐가 있나보구나?! 야겜에서 이렇게 밀어주는거면 뭔가 있다는게 100%
일단 목적지로 가서 다시금 대화를 해서 이벤트 조건을 채웁시다.
이벤트를 보기 위해 화장실에서 음란도를 채워주고...
일부러 치한도 당해주면서 음란도를 또 올려주고...
야겜에서 선생과 학생은 뭐다? 쟤랑도 뭔가 있겠다는 삘이 팍팍 듭니다.
노숙자 군락으로 가는데 자꾸 시비를 걸어옵니다. 여주인공은 피해서 도망치고...
좀 친해졌다 싶으니 심부름부터 시키네?
하지만 게임 주인공이니 사옵시다.
이벤트 조건을 채우는 중...
ㅈㅇ하던 걸 숲길에서 시비걸던 노숙자가 지켜보고 있었네요.
다음 날에 다시 ㅈㅇ 하러 가면 노숙자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이벤트 ㄱㄱ
아까 그 노숙자 집으로 놀러갑시다. 이벤트가 보이네요. 저기 반짝이는 하얀점 보이죠? 거기로 가면 이벤트가 발생
노상방뇨...아니 남의 집 앞에다가 오줌싸는 건 도대체 뭔 개념이지? 일본은 이런 게 흔한건가?
처음이야 급하면 어쩔 수 없다지만 얘도 참 정상은 아닌 듯 합니다.
집주인의 분노를 맛본 뒤 현타를 느끼나봅니다. 아니면 머리가 살짝 이상해졌거나
사실 이 모든건 여주인공이 이상한 게 아니라 하고있는 플레이어의 검은 욕망때문이죠.
이젠 무슨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하며 다시 가봅시다.
이 이벤트를 하면 노숙자 엔딩으로 갑니다.
선택은 신중히!!!
분기가 계속 갈리는거 같은데 자세하게 파헤치기엔 시간이 너무 들어서 안할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직접 해보십쇼
다음날 또 가줍시다. 엔딩봐야죠.
맨날 왔다갔다해서 정들었는지 노숙자 집에서 공부도 합니다....
공부하다 x스 하는 사이... 제 학창시절을 되돌아보면 공부하다 섹x하는 이벤트가 왜 나한테는 한번도 없었는지.... 슬프네요.
저에겐 흥분된다기보단 현타가 오는 이벤트였어요.
여주인공이 한동안 집에 안들어온다고 합니다. 실종신고를 했고 목격자의 정보를 토대로 여주인공을 찾는데...
선생과 여주부모 3인팟 ㄱㄱ
상견례를 이렇게 한다곤 상상도 못했다.
알몸상견례 ㅓㅜㅑ....
이 파일은 이제 못쓰니 새로 합니다. 엔딩을 봤으니 다른 이벤트가 뭐가 있는지 차근차근 알아보죠.
?????
??????????
cg 돌려쓰기. 가성비 개발 인정합니다.
여주가 점점 막장테크를 탄다는 게 느껴지네요.
다음날 또 ㅇㄴ하러 갑시다.
선생한테 들킴
여기서 분기가 또 갈립니다. 선생님 집으로 가면 선생님 루트로 가고 이 상태로 집에 가면 더 이상 밤에 갈 수 없게 됩니다.
지금은 일단 선생님 루트를 보기 위해 집으로 갑시다.
선생님의 지도 아래에 야외x출이라니....'
애들 노는 미끄럼틀에 영역표시를 해줍니다.
예전에 어렸을 때 미끄럼틀에 비와서 물고이면 정말 짜증났던 기억이 나네요.
오줌을 쌌으니 닦아야한다며 식수대?에서 뒤처리를 시킵니다.
여러분 이건 게임일 뿐이고 공공기물은 깨끗하게 써야합니다.
동급생들의 하교 권유를 무시하고....
선생과.... 그보다 이거 가릴 데 다 가렸으니 안짤리겠지? 수위의 기준을 모르겠어.
이 블로그에 한동안 활동이 뜸하면 정지먹은거니 그렇게 알아주세요.
교사 엔딩 클리어.
처음에 하면 시간이 너무 걸리니 선생으로 갈리기 이전에 하던 세이브부터 다시 합시다. 근데 띄엄띄엄하다보니 정확히 어떤 세이브인지 기억이 안나요.
치한당해서 종점까지 와버림 ㅠㅠ
맵 한구석에 큼직하게 있어서 언제 쓰는 건물인지 궁금했었는데 이 이벤트를 위해 있는거였네요.
중년샐러리맨과 러브호텔에서....
실제 중년샐러리맨은 현생살기도 힘들어서 저러기 힘듭니다.
저 정도 체력이 있다는 건 그만큼 자기관리를 철저히 했단 것이고 리스펙해야하는거에요. 물론 그 체력으로 치한이나 원조교제를 한 건 나쁜거지만....
위에서 말했던 야노하다 들켜서 선생의 집으로 가지 않고 여주인공의 집으로 가서 하룻밤 잡니다.
그럼 선생이 계속 따라다닙니다.
선생이 따라다니는 상태에선 밤에 행동이 불가능합니다.
나중에서야 알게 된건데 이 상태가 되면 자판기 옆에 있는 남자 루트로 갈 수 있단 걸 알았습니다.
세상에.. 누가 이런 걸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한판 뜨고...
여주는 지속적으로 남자와 섹x하는 사이가 됩니다.
엔딩이름도 특정 루트 회피 엔드.... 하...
그보다 얘넨 왤케 못생긴 남자랑 이쁜 여자랑 하는 걸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
선남선녀가 하면 안되는거야?
***모든 루트를 공략한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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